검색 첫 화면은 눈에 띄는 숫자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결제는 숫자 하나로 끝나지 않죠. 병원마다 포함 항목이 다르고, 이벤트 문구 뒤엔 조건과 예외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시작부터 끝까지 보톡스 이벤트가 vs 평시가 실제 체감 납부액 비교를 기준으로, 같은 자로 재서 합산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한 번만 제대로 계산해 보면 이후엔 광고 문구가 훨씬 명확하게 보입니다.
총액을 만드는 항목(결제 직전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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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술비: 부위별 설계 비용(난이도·시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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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업차지: 수입제 선택 시 추가 비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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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1U)·희석: 계획 유닛 수, 희석 배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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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비/재진비: 첫 방문 문진·설계, 1~2주 후 경과 체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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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보정): 부족·비대칭 교정 기준과 비용(무료 범위 U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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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마취·주사팁: 포함/별도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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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표시가가 실결제액인지 확인
보톡스 이벤트가 vs 평시가 실제 체감 납부액 비교 — 계산 공식
실제 납부액 = 기본 시술비 + 브랜드 업차지 + 초진비 + 재진비 + 리터치 비용 + 소모품·마취 + 부가세
문구에 흔한 “~부터” 가격은 최소 유닛·특정 브랜드·조건부일 수 있습니다. 견적서를 항목별로 받아 같은 공식으로 합산하세요.
시나리오 A — 이벤트가가 더 싼 줄 알았는데 결국 비슷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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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문구: “사각턱 이벤트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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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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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술비: 120,000원(국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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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업차지(수입 선택): +40,000원(선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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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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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비: +5,000원(경과 체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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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부족 시 10U 이내 무료, 초과 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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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마취: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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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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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예시(국산·리터치 없음)
120,000 + 10,000 + 5,000 + 5,000 + 10% = 154,000원 내외 -
합계 예시(수입·리터치 일부 유상)
120,000 + 40,000 + 10,000 + 5,000 + 20,000 + 5,000 + 10% = 220,000원 내외
포인트: 이벤트가만 보면 12만이지만, 항목 합산을 하면 평시 패키지와 차이가 줄거나 역전되기도 합니다.
시나리오 B — 평시가가 비싸 보였지만 실제로는 유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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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패키지: “미간+눈가 패키지 19만(정품·정량·경과 체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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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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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술비: 190,000원(국산, 유닛 표기: 미간 12U·눈가 2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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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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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2주 내 부족 10U 이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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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마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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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포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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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예시
190,000원 그대로
포인트: 평시가가 커 보이지만, 포함 범위가 넓으면 실결제액이 예측 가능하고 리스크가 낮습니다.
부위별 유닛 감 잡기(견적 비교용 참고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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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 10~20U(보수 시작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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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12~24U(양측 합, 소량 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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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 6~10U(미세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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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40~60U 시작(반응 따라 조절)
개인 근육량·대칭·표정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견적 받을 때 바로 쓰는 질문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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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 유닛은 부위별로 숫자로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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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라벨·시리얼을 개봉 전 확인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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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 배수와 주사 디자인(다점·깊이)은 어떻게 계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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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재진은 금액에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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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기준과 무료 U 한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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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마취·주사팁은 포함인가요, 별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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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포함 최종가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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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제를 선택하면 업차지는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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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자는 직접 시술하시나요(보조 인력 개입 여부)?
이벤트가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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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보다 포함 항목을 먼저 비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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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치 기준·무료 U 한도를 문서로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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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행사 등 중요한 일정 2주 전에는 여유 있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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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위 반복 시술 간격은 의료진과 조율(내성·볼 패임 방지).
자주 묻는 질문(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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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가 늘 손해는 아니죠?
아닙니다. 다만 포함 항목이 좁으면 총액이 커지거나, 리터치 시 변수가 생길 수 있어요. -
부가세 포함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부가세 포함/별도” 표기를 견적서에 적고, 실결제액을 다시 확인하세요. -
수입 브랜드 선택이 항상 비싼가요?
보통 업차지가 있지만, 이벤트로 국산과 비슷해질 때도 있습니다. 설계·희석·시술자 숙련도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마무리
광고 문구의 숫자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보톡스 이벤트가 vs 평시가 실제 체감 납부액 비교 공식을 적용하면 숨은 비용이 보이고, 협상 포인트가 선명해집니다. 다음 상담에 바로 써먹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