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써마지·슈링크 환불·연기 규정 비용 불이익 최소화 팁|계약 전·후 체크리스트

시술은 마음이 바뀌는 순간부터 돈이 새기 시작합니다. 결제 직전엔 약관이 잘 안 보이고, 결제 후엔 “그 조항이 거기 있었다고요?”가 나오죠. 울쎄라·써마지·슈링크 환불·연기 규정 비용 불이익 최소화 팁은 결국 두 가지입니다.

  • 계약 전에 숫자와 기한을 받아두기.

  • 변수가 생기면 증빙과 기록으로 대화 남기기.
    아래 순서대로만 점검하면, 불필요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1) 계약·결제 전 필수 확인(복붙 체크리스트)

  • 부가세 포함 총액: 견적·영수증에 숫자로 명시

  • 환불 기준 시점: 결제일/예약일/시술일 중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

  • 연기 가능 횟수·기한: 1회/2회, 최소 며칠 전까지 통보해야 하는가

  • 위약·수수료 규정: 예약금 몰수, 카드 수수료, 관리비 명목 등 금액·비율

  • 쿠폰·이벤트 조건: 환불/연기 시 쿠폰 환수 또는 정가 환산 여부

  • 소모품 개봉 시점: 써마지 팁 실개봉, 울·슈 카트리지 장착 이후의 비용 처리

  • 리터치 정책: 기간·비율, 일정 변경 시 소멸되는지

  • 증빙 제공: 써마지 팁 시리얼·실개봉 영상/사진, 울·슈 샷 로그 캡처

2) 환불·연기에서 자주 나오는 비용 항목

  • 예약금/계약금: 일정 변경 지연 시 전액 혹은 일부 몰수 가능

  • 카드 수수료/결제대행 수수료: 환불 시 공제되는 케이스 존재

  • 관리·상담·교육비: 사전 상담·테스트 등 명목 청구 여부 확인

  • 소모품 비용: 써마지 팁 실개봉, 울·슈 카트리지 장착 후 환불 시 공제

  • 쿠폰·적립 환수: 플랫폼/앱 쿠폰 사용 시 환불하면 혜택 회수 + 정가 환산될 수 있음

  • 리터치권 소멸: 일정 지연으로 윈도우(예: 6~8주) 지나면 보정권 소멸

3) 상황별 최소 손실 전략(케이스 메모)

  • 케이스 A | 일정이 겹쳤다(연기)

    • 기한 안이면 연기부터 요청. “시술 전 연기 1회 무료” 등 약관 문구 캡처.

    • 같은 달 안 대체 일정 확인 → 소모품 개봉 전 날짜 확정.

  • 케이스 B | 컨디션 불량

    • 내원 전 진단·약 처방 사진 등 간단 증빙 첨부 → 수수료 감경 협의 근거.

    • 연기 가능 횟수 남았는지 먼저 체크.

  • 케이스 C | 생각이 바뀌었다(환불)

    • 개봉·장착 전인지 확인. 전이면 공제 항목 최소.

    • 카드면 승인 취소 요청이 더 깔끔할 때가 많음(수수료 환입 가능).

  • 케이스 D | 쿠폰가로 결제

    • 환불 시 정가 환산+쿠폰 환수 가능 → 차라리 일정 연기로 혜택 유지 택.

4) 소모품 관련 핵심(써마지/울쎄라/슈링크)

  • 써마지: 팁은 1회용. 실개봉 시 비용 발생이 일반적. 개봉 전엔 환불 불이익 최소.

  • 울쎄라/슈링크: 카트리지·팁 세팅(장착·프라이밍) 후엔 소모품 비용 공제될 수 있음.

  • 공통: 개봉/장착 시점은 보통 시술 직전. 일정 변경이 예상되면 개봉 금지 재확인.

5) 상담실에서 바로 쓰는 문구(메시지 예시)

  • “연기 규정이 며칠 전까지 가능한지, 몇 회 허용되는지 문자로 남겨주세요.”

  • “환불 시 **공제 항목(금액/비율)**을 영수증 형태로 부탁드립니다.”

  • “소모품은 시술 당일 개봉이 맞죠? 일정 변경 시 개봉 없이 연기 처리 부탁드립니다.”

  • “쿠폰가 결제 건입니다. 연기 시 혜택 유지되는지, 환불 시 정가 환산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6) 내 지갑을 지키는 7가지 루틴

  • 계약 전 캡처: 이벤트 페이지, 약관, 상담 톡 내용 스크린샷

  • 숫자 명시: 부가세 포함 총액, 위약·수수료, 연기 횟수·기한

  • 증빙 모으기: 일정 변경 사유가 있으면 간단 증빙 파일 확보

  • 개봉선 긋기: “개봉 전엔 연기/환불 우선”을 미리 요청

  • 리터치권 관리: 기간을 캘린더에 기록, 소멸 전 일정 확정

  • 쿠폰 관리: 환불 시 정가 환산·환수 가능성 체크, 가능하면 연기→소진

  • 모든 대화 서면화: 통화 후엔 톡/문자로 합의 내용 요약 남기기

7) 미니 계산 시트(직접 입력)

  • 결제 총액(부가세 포함): ______ 원

  • 공제 항목

    • 카드/대행 수수료: ______ 원

    • 예약·관리 비용: ______ 원

    • 소모품(개봉/장착 시): ______ 원

    • 쿠폰 환수/정가 환산 차액: ______ 원

  • 연기 시 비용(있다면): ______ 원

  • 환불/연기 후 최종 실지출 = 결제 총액 −(공제 합계) + 연기 비용

FAQ

  • Q. 연기보다 환불이 나을 때는?

    • A. 소모품 개봉 전이고, 쿠폰 환수·정가 환산 손실이 크면 승인 취소/전액 환불이 더 낫습니다.

  • Q. 연기 무료인데도 손해 보는 경우?

    • A. 리터치권 유효기간이 줄어 사후 보정 소멸이 생기면 총손실. 연기 시 리터치 기한 연장까지 함께 요청하세요.

  • Q. 이벤트가라 환불이 불가라는데요?

    • A. “전면 불가” 문구라도 개봉 전/시술 전 상태라면 협의 여지가 있는 편. 공제 항목 산출 근거를 요청하세요.

결론

결국 울쎄라·써마지·슈링크 환불·연기 규정 비용 불이익 최소화 팁은 “언제, 무엇을 근거로 공제하는가”를 수치로 잡는 일입니다. 결제 전 체크리스트로 숫자와 기한을 받고, 변수가 생기면 증빙과 문자 기록으로 비용을 줄이세요.
필요하면 현재 약관·견적 스샷을 보내 주세요. 공제 항목을 표준 포맷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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